낙태약은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1980년도에 개발된 경구용 낙태약입니다.

 

낙태약의 약 성분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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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과 미소프로스톨(Misoprostol)이며

미페프리스톤의 완전한 명칭은 개발한 회사의 이름을 딴 

루쎌 위클라프 38486(Roussel Uclaf 38486)인데 줄여서 RU-486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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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식 낙태수술 VS 낙태약 약물낙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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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입식 낙태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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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이 견디기 힘든 고통이라 전신 수면 마취 혹은 국소 마취를 해야 합니다.
 2. 임신 시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꽉 닫힌 자궁 입구를 기계로 벌립니다.
 3. 강한 흡입기를 자궁에 삽입하여 빨아 냅니다.

    (자궁내막염 유발)
 4. 나머지 자궁 속 잔여물은 규렛으로 긁어 냅니다.

    (자궁천공으로 사망의 위험도 있음)
 5. 영양제 주사(10만-15만)와 자궁 유착 방지제(10만) 투여 후 퇴원해야 합니다.
 6. 최소 2회 병원에 방문하여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5만원)
 7. 태아의 훼손이 크며 임산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8. 회복이 느리며 질 근육의 이완으로 성감도가 떨어집니다.
 9. 낙태 수술 비용 50만+자궁 유착 방지제 10만+영양제 15만+염증치료 5만하면 낙태 비용이 대략 70–120만 나옵니다.
 10. 낙태 수술 사망률 천 명 중 1명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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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약 약물 낙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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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취가 필요 없으며 생리통 정도의 복통입니다.
 2. 자궁 입구를 기계로 벌릴 필요가 없습니다.
 3. 간편하게 낙태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흡입하지 않기에 자궁내막염 안 걸림)
 4. 미프진 낙태약을 복용하면 자궁 수축 작용을 하면서 찌꺼기가 나갑니다.

    (긁어 낼 필요 없음)
 5. 자궁 유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6. 항생제의 기능이 있어 염증 치료 불필요합니다.
 7. 태아의 훼손이 없고 육체적 고통이 적습니다.
 8. 회복이 빠르고 성감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9. 수술에 비해 아주 저렴한 비용 38만-45만
 10. 낙태 후 사망률 십만 명 중 1명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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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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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프진(낙태약) 복용 후

    일반적으로 심한 하복부 통증과 조직이 포함 출혈, 메스꺼움, 구토, 설사, 어지러움과 발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프진(낙태약) 복용 후

    시작되는 발열은 24시간 정도 지속될 수 있고, 약 38도이하의 발열은 정상적인 약물 생리작용 입니다.

    그러나 발열이 24시간 이상 지속 되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 할 경 우, 2차 감염 증상 혹은 자궁 외 임신 반드시 전문의에게 잔료를 받아야 합니다. 
    간혹 약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 가려움증 및 피부의 작은 혹(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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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미프진 낙태 확인 방법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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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약 미프진(Mifegyne)은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약효 증상이 없으며

    마지막 셋째 날 약 복용 후 2~6시간 사이 생리통 정도의 복통과 함께 하혈하며 착상된 수정체가 생리 시 피덩이처럼 배출됩니다.

    임신 12주 이내는

아직 태아의 모습이 갖춰지지 않은 손톱 크기의 수정체이므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봐도 놀라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프진을 복용하고 이중으로 병원에 가서 초음파 사진으로 낙태 유무를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